야설 야동

여름밤. 장마. 과수원 그리고 ...

여름밤. 장마. 과수원 그리고 섹스[상편]



인적이 드문 어느 시골 간이역에 열차가 멈추어 선다. 나 그리고 나를 배웅하는 지숙이 말고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이 겨우 2 명뿐이다. 이제 폭염의 여름이 사라져 갈 즈음이고 제법 시원한 초가을 바람이 얼굴에 기분 좋게 스쳐간다.

"언제 또 만날 수 있어 " 그녀가 슬픈 얼굴로 묻는다.
"글쎄. 곧 입대잖아. 휴가 나오면 다시 올게. 잘 지내. 안녕!" 내가 힘없이 대답한다.
"응. 그리고 오빠..할 말 있어." 그녀가 잠시 망설이다가 입을 연다.
"뭔데 "
"사랑해."
"........"

그러나 난 '나도 사랑해' 라는 말을 하지 못한다. 아니다 어쩌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열차가 플랫포움을 빠져 나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달리는 열차의 창 밖으로 한 여름 내내 질퍽했던 섹스의 여운이 순간적으로 밀물처럼 밀려와 내 몸을 거세게 휘감고는 그 뜨거웠던 과수원으로 다시 몰아 넣는다. 눈을 감는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억 속에는 한 여름 늦은 밤에 쏟아지는 폭우가 무서우리 만큼 시끄럽다. 이내 그 비를 뚫고 그 과수원의 소작농부 부인인 40대 후반의 희미한 여자 얼굴이 점점 선명하게 보인다. 다양한 섹스를 경험할 수 있었던 아마 내 젊은 시절의 한 페이지를 황홀하게 장식한 뜻밖의 기회! 그 화려한 서막을 알리는 전주곡이었던 진정 드라마틱한 묘한 상황이 내 기억으로 그렇게 망설이지 않고 과감하게 파고 들어온다. 이제 현재의 열차는 전 속력으로 앞으로 질주하지만 과거의 열차는 이제 뒤로 서서히 달리기 시작한다.

"어머..어머나...미..미안해." 그녀는 손에 들려있던 접시를 떨어트리며 뒤로 주춤거렸다.
"아..아줌마..어쩐 일로 " 갑작스러운 상황에 무슨 말을 할지 몰라 얼떨결에 내뱉은 말이다.

난감했다. 인기척도 없이 어쩌면 쏟아지는 여름밤의 폭우소리 때문에 문 여는 소리를 듣지 못했고 거의 사정 직전의 몽롱함이 소리 감각을 둔화시켰는지 모른다 아무튼 희미한 호롱불 밑에서 스스로 발가벗고 공중으로 뻗쳐오른 내 자지를 마구 흔들어대고 있는 바로 그 순간에 내 방으로 그녀가 들어 온 것이다. 그 상황을 목격하고는 그녀는 다시 문을 닫고 나가버렸기 때문이다. 난 그렇게 자위를 하고 있었고 그녀가 그 장면을 보고 만 이미 벌어진 난처한 상황이다. 자지를 흔들고 있는 것을 눈앞에서 들키고 만 것이다. 그러나 어쩔 수는 일이다. 돌이킬 수도 없고 수습하기에는 이미 엎질러 진 물이어서 민망하기 끝이 없고 그저 얼굴만 화끈거린다. 홑이불을 머리 위까지 당겨 덮어쓰고는 숨을 죽이고 누워있다.

"총각! 잠깐 들어가도 돼 "
"아..네.. 들어오세요."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미안해 총각...난 좀 출출할 것 같아서 뭔 좀 주려고 그만...."
"아..네..고맙습니다."
"근데...총각..." 그녀가 무슨 말을 할 듯 말 듯 한다.

고개를 들 수가 없다. 민망해 정신이 아찔한데 뭐 그런 쑥스러운 변명을 다시 하러왔나 싶다. 좀 늦은 나이에 그러니까 학교 때문에 몇 번을 연기했던 군 입대를 앞두고 마음이 심란하고 또 그 동안 미루었던 동호인 지 원고도 최종 정리할 겸해서 당시 이종 사촌 형이 경영하던 서울에서 2시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한 작은 시골 마을의 과수원으로 들어 가 입대 전 2달 정도를 그 곳에서 기거하기로 했다. 과수원은 제법 그 범위가 방대했고 복숭아 과수들도 꽤나 많은 소기업으로 관리하는 농장이었는데 과수원 관리 책임자인 50대 농부 부부와 그리고 외동딸인 바로 지숙이와 보조 관리인인 30대 부부가 과수원 내에 마련된 각각의 집채에서 기거하고 있었고 농기구를 보관하는 창고와 외양간이 있다. 50대 농부 부부는 동문 쪽에 그리고 30대 부부는 서문 쪽에 각각 떨어져 살며 과수원을 관리하고 있었는데 그 양쪽 거리가 도보로 족히 칠팔 백 미터는 넘는 것 같다.

내가 기거했던 곳은 관리 책임자인 50대 농부 부부가 살고 있는 동문 쪽에 위치한 집이었다. 방이 3체가 있었는데 하나는 부부가 살고 다른 하나는 지숙이 그리고 작은 방 하나가 더 있었는데 그 곳에 기거를 했다. 내가 기거를 하는 집 지붕은 양철로 덮어 장마비가 쏟아질라치면 그 소리가 너무 요란하여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다. 시골에 집들이 다 그렇지만 전기 공급이 잘 되지 않아 작은 호롱불로 밤을 그나마 밝히고는 이른 밤쯤에 다 소등을 해 버리고 나면 칠흑 같은 어둠이 엄습해 온다. 공포감을 느낀다.

소작농 관리인 부부는 낮에는 줄곧 과수원 관리를 했고 해가 떨어져서야 들어오곤 했는데 일이 없을 때는 인근 마을에 일을 거들어주고 품삯을 받아 생활에 보태 쓰곤 하는 것 같다. 그러니 하루 종일 중노동을 하고 오면 소 같이 이중 밥공기를 고추장에 썩썩 비벼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먹고는 이내 골아 떨어지곤 했다. 같이 밥을 먹어야하는 나로서는 여간 고통이 아니었다. 그 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졌지만 시골 농부들의 일상이 그저 그랬다. 소작농 농부가 이른 아침에 일을 나가고 나면 집엔 나와 지숙이 둘만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았다. 지숙이는 읍내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년 째 가발 공장에서 일감을 받아다가 집에서 손으로 가발을 떠서 용돈을 만들어 쓰고 있었는데 사실 그런 일이라고 없다면 인적 없는 한적한 시골 생활이 그지없이 지루했을 것이다. 그나마 지숙이가 가내에서 일을 하고 있었으므로 다행이었다. 말벗도 되어주고 특히 인적이 드문 외딴 과수원에서 이성을 자극하는 유일한 처녀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나 보다 나이는 4살이 적은 21살이었으나 언뜻 보기에는 좀 촌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유심히 보면 몸매는 시골 농부의 여식이기에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키가 컸고 균형이 제대로 잡혀있었다. 아마 어머니를 많이 닮은 것 같다. 머리는 길게 늘어트려 자연스러웠고 얼굴은 하얀 피부에 크고 쌍 커플이 진 눈과 입술은 가지런하고 도톰했다.

점차 과수원 생활이 익숙해 졌다. 더 이상 농부 부부의 식성이 이상하지 않았고 글을 쓰다가 좀 쉴 때 느껴지는 과수원은 뜨거운 여름 태양아래 인적 없는 고요로 지나치리만큼 적막했고 사실 좀 과장은 되었지만 슬금슬금 기어 다니는 개미들의 움직임 소리까지 들릴 정도였다.

정말 글쓰는 내 작은 방과 과수원 둘레에 제한된 행동 반경으로 점점 지루하고 답답해지기 시작했을 때 지숙이가 읍내에 악극단이 온다고 하여 밀린 돈을 받을 것이 있다는 소작농 아저씨와 함께 그날 과수원에 온지 2주일만에 처음으로 읍내에 나갔다. 악극단 공연이 끝나고 아저씨는 읍내 김씨와 술 한잔 더하고 지숙이는 오랜만에 학교 동창을 만나 그녀 집에서 자고 오겠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꽤 먼길을 난 혼자 읍내에서 과수원까지 밤길을 걸어 들어왔다. 서문 쪽으로 걸어 들어오다가 뜻밖의 라이브 쇼를 감상하게 된다. 여름밤의 장대비가 억수같이 쏟아 붓는다. 우산을 썼지만 옷에 비가 흠뻑 젖는다. 30대 부부가 기거하는 집은 단층집으로 울타리가 없었다. 희미한 불빛이 보였다. 관음 끼가 발동한다. 무심코 불빛을 따라 안쪽이 들여다보이는 유리 창문으로 바싹 다가섰다. 이미 그 부부의 섹스가 한참 진행중이다. 창문으로 빗줄기가 흘러내려 잘 보이지는 않지만 두 남녀의 움직임은 그런대로 잘 보인다. 여자가 남자 밑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남자는 연신 엉덩이를 들었다가 내리 꽂고 있다. 여자의 신음소리가 유리 창문을 뚫고 들린다. 자세를 바꾸어 남자가 여자의 엉덩이 뒤쪽에서 펌프질을 계속하고 있다. 지체없이 내 자지가 단단해진다. 뻐근하고 침이 바싹 바싹 마른다.

낮에 가끔 보았던 여자의 모습이 순간 떠오른다. 얌전해 보이는 전형적인 30대 시골 아낙이었는데 남자를 타고 올라 자지를 연신 빨아대는 모습이 정말 대조적으로 느껴진다. 그런 색기는 어디에서 오는가! 겉보기와는 다르게 색정으로 꿈틀대는 몸부림이 마치 다른 여자 같다. 연신 펌프질을 해대던 남자가 여자 옆으로 떨어져 나간다. 사정을 한 모양이다. 여자의 신음소리가 고요한 과수원의 밤을 찢는다. 남자의 펌프질을 따라 흔들어 대는 내 자지도 이제 사정 직전인데 그렇게 서서 발산하고 싶지는 않아서 멈춘다.

"지숙이니 "

목이 말라 부엌에서 물 한 그릇을 마시고 있는데 부엌 옆에 문이 나있는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 아줌마가 묻는다. 여름밤이 더워서 인지 방문을 열어제치고 있어 내실이 들여다보인다. 순간 야릇한 감정이 일어난다. 아무도 없는 집에 40대 후반이기는 해도 여자는 여자이고 난 혈기 왕성한 남자인데 둘 뿐인 상황 때문인가!

"아닙니다. 저..아저씨는 읍내 김씨 아저씨하고 술 한잔하기고 좀 늦으신데요. 지숙이도 동창생 만나 오늘 밤 자고 온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전 혼자 왔어요." 내가 대답했다.
"또 술이군! 그년은 말만한 게 외박은...알았어.."

좀 전에 라이브로 목격한 젊은 소작농 부부가 불사른 정사 장면의 흥분이 가시질 않아 자지가 연신 성을 내고 있다. 장마 비는 이 밤을 흥건히 채울 모양이다. 양철 지붕 위를 가멸 차게 쏟아 붓는다. 간혹 천둥이라도 칠라치면 한 밤의 공포가 엄습해 온다. 호롱에 불을 밝힌다. 방안이 벌겋게 살아난다. 덥다. 장대비가 쏟아지지만 한 낮의 폭염을 식히기에는 역부족이고 내 몸은 흥분으로 달아올라 열기가 후끈거린다. 옷을 다 벗고 가만히 눕는다. 자지에 손이 간다. 소리를 질러대던 그 여자의 신음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돌다가 자지 끝에서 회오리바람처럼 휘감긴다. 눈을 감고 그 여자의 보지를 연상하며 자지 끝에서부터 귀두로 손을 빠르게 움직이며 흔들어 대고 있다. 바로 그 순간이다. 접시 떨어지는 소리에 놀라 고개를 쳐들어 문 쪽을 바라다보다가 그렇게 아줌마와 눈이 마주 친 것이다.

"그 사람이 많이 늦는다고 했어 "
"네 그렇게 말씀하시던 데요. 지숙이도 오늘 못 들어온다고 했고요."

금시 전의 황당한 상황을 그저 아무 일도 아닌 척하며 서로 나누는 대화가 뻔뻔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그런 순간
적인 태도의 변화는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형식적으로 확인 것으로 시작은 되었지만 다시 내 방에 들어 온 진의
는 다른 곳에 있었다는 감을 잡는데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근데 총각 많이 외로운가봐...."
"아..네...그게 아니고...아까는 좀...."
"괜찮아..총각 나이 땐 그럴 수 있지 않겠어..."

잘 때 입는 옷인가! 반 치마에 허연 속살이 들어 나는 흰색 나시를 입고 그녀가 내 곁으로 바싹 다가온다. 이미 뭔가를 작정한 모양이다. 과수원에서 쳐 박혀 농부들이 하는 일을 거들기에는 나이는 이제 40 후반을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도시적인 외모를 지니고 있고 처음 이 곳에 들어오면서부터 좀 의아한 생각은 사실 갖고 있던 터였는데 숨겨진 섹기가 내 돌출 행동으로부터 성적인 충동을 감지하고는 과감하고 노골적으로 들어 나는 순간이다.

"그러지말고 총각...내가 도와줄까 "
"네..뭘요 "
"왜..싫어..알면서..자 이리와 봐.."

뭘 도와주겠다는 말인가! 내 곁으로 바싹 다가오는 그녀의 눈빛이 "사실 성욕을 참고 살기가 힘든데 우리에게 어쩌면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 것이 내겐 행운인지 모르지. 난 총각이 아무 것도 모르는 그저 공부만 하는 순진한 남자인 줄만 알았거든....."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저항할 수가 없다. 몸을 움직일 수가 없다. 내 몸인데 내 마음대로 움직여주질 않는다. 말초 신경이 저려 오는 것 같다. 그녀가 그렇게 다가온다. 내 눈을 빤히 바라다보며 다시 추켜 올린 팬티를 벗겨 내린다. 한참을 바라다보다가 서서히 아주 서서히 만지기 시작한다. 한 손으로는 붕알을 받쳐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위쪽으로 길게 쓰다듬듯 빗어 올렸다가는 다시 아래로 자지를 흔들고 있다. 미칠 지경이다. 정신이 멍하고 심장은 강하게 박동하고 있다.

"좋아 " 내 자지를 연신 흔들면서 그녀가 게슴츠레 묻는다.
"네....."
"내 보지 만지고 싶지 "
"네...."
"자 그럼 만져 봐....."

그녀가 내 손을 잡아 당겨 그녀의 팬티 속으로 집어 넣어준다. 대학 때 사귀었던 여자 친구에게서 여자를 처음 알았지만 사실 그 땐 섹스가 뭔지도 모르면서 나름대로 기교를 부려보겠다고 엉덩이에 힘만 주면서 피스톤 운동만 열심히 했던 경험을 갖고 있고 그 당시 만져 보았던 여자 친구의 보지는 아직 설익은 푹 과일같이 반질반질하기만 했는데 그녀의 보지는 음습한 기운에 뭉클한 음순이 만져진다. 기분이 허공에 붕 떠오르면서 자지가 불끈 솟아오른다.

"잠깐...기다려..."

자지를 흔들다가 말고 갑자기 그녀가 일어 나 밖으로 나간다. 세수 대야에 물을 가득 담아 수건과 함께 다시 내 방으로 들어 왔고 내 자지를 물에 담그고 비누로 깨끗하게 닦아주고는 입으로 빨아주기 시작한다.

"오줌싸고 안 닦았지...냄새가 좀 나는 것 같아서.."

환상적이다. 오랄! 그녀의 흡입력은 실로 대단하다. 순식간에 자지가 그녀의 입 속으로 숨어 버렸다가 쭉 그녀의 입술을 타고 나타나기를 반복한다.

"그럼..자 내보지도 한번 빨아 봐....깨끗이 닦았으니까....."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는 허벅지를 위로 치켜든다. 희미한 호롱불 아래 쩍 벌어진 수북한 털과 꽃잎 같은 음순 사이로 벌겋게 질퍽거리는 질 입구 그리고 음핵의 보지를 바라보면서 내 눈이 휘둥그래진다.

"뭐해!" 그녀가 숨을 고르며 재촉한다.

본능적인가! 내 혀가 쭉 내밀어 진다. 그녀의 보지 위쪽에 숨겨진 음핵을 빨고 있다. 시큼한 냄새가 난다. 혀끝에서 살아나는 짜릿한 흥분이 목구멍을 타고 몸 속 깊숙이 퍼져 간다.

"아! 좋아..그래 거기 좀 더 빨아 줘봐!" 그녀가 암 고양이처럼 킁킁거린다.

계속 그녀의 보지를 내 혀로 빨고 있다. 음핵을 빨면 그녀가 몸을 움칫거린다. 그 신호는 그 곳을 더 집중적으로 빨아 달라는 의도로 감지한다. 다른 곳을 빨면 그녀도 역시 그 곳이 예민한 성감대인지 아닌지를 탐색하고 있는 것 같다. 몸을 움칫거리는 부위가 바로 가장 예민한 그녀의 성감대다. 음핵을 집중적으로 빨다가 나도 짐직 놀란다. 어느 새 내 혀끝이 보지 구멍을 파헤치며 안쪽으로 돌진한다. 흡입의 기교는 순간적으로 그렇게 개발이 되어간다. 혀를 날름거리며 질 입구를 휘감아 빨다가 순간적으로 다시 질 입구로 최대한 혀 바닥을 밀어 넣는다.

"아..좋아..총각이 빨아주니깐 더 좋네......."

천둥이 치고 나서 번개가 번쩍인다. 바로 그 순간이다. 의도적으로 맞추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쑥 밀어 넣는 순간 동시에 천지가 진동한다. 뜨겁고 질퍽한 보지 질 벽의 쾌감 그건 감동적이었다. 미치도록 감미롭다. 보지 맛이 그렇고 움직임이 처녀와는 다른 요염하고 관능적인 중반의 여자에게서만 느껴지는 능숙한 상황의 유도 그리고 외딴 과수원의 장마 비가 주는 낭만과 30대 부부 정사를 훔쳐 본 뒤끝에 묻어있는 절절한 흥분이 섞여 그 기분은 실로 형용하기 어려운 쾌감으로 전신을 샅샅이 휘감아 돌고 있다. 다시 질 입구 쪽으로 자지를 쭉 빼냈다가 다시 쭉 밀어 넣는다. 그녀의 허리가 꿈틀거린다. 엉덩이가 부드럽게 들썩거리고 있다. 사실 늘 중노동으로 인한 피곤에 지친 남정내의 일방적이고 구태의연한 섹스에 식상한 그녀의 몸은 그렇게 뒤틀려 보상을 받아내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서서히 달궈 오르는 여자의 알몸과 남자의 알몸사이에 땀이 비오 듯 한다. 아직 열기가 식지 않은 한 여름의 폭염 때문만은 아니다. 끈적끈적하다. 남녀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연주가 아름다운 선율을 타고 흘러 둘만이 있는 관중을 매료시키고 있고 내 가슴을 받치고 있는 그녀의 풍만한 유방! 그 느낌 또한 천연 아이스크림 같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만들어내는 열기 때문이다. 자지는 이제 시키지도 않았는데 보지 속을 넘나들며 스스로 그 기능을 다하고 있다. 순간 그녀가 내 엉덩이를 두 손으로 부여잡고는 내 동작을 중지시킨다. 최대한 깊이 박혀진 내 자지가 따라서 그대로 움직임을 멈춘다. 그러면서 자동적으로 그녀의 보지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그대로 그렇게 내 자지 맛을 음미하고 싶어한다.

"아!......이게 뭐야!! 오 총각 자지!!! 너무 좋아..... 잠깐 이대로 있어 줘."

그녀가 부여잡고 있었던 두 손을 다시 내 등 쪽으로 옮긴다. 족쇄가 풀린 것이다. 엉덩이를 위로 치켜들고는 그대로 방아 질을 세차게 한다. 그녀는 섹스의 진미를 알고 있었고 난 단 한번의 섹스로 청출어람이 청어람이 되어 간다. 20대의 혈기와 40대 후반의 농익은 기교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부드럽게....알았지  그러다가 내가 엉덩이를 위로 받쳐들면 강하게 알았지  자 해봐!"

이상하다. 여자친구와 섹스를 할 때 난 오랜 시간을 사실 버티지 못하고 사정을 하곤 해 여간 미안한 것이 아니었는데 지금 생각을 해보면 그 여자친구는 다리를 오므린 체 내 자지를 받아들여 그렇지 않아도 처녀보지가 빡빡한데 결국 자극을 참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오래 견디지를 못하고 도중에 싸고 말았지만 그녀는 허벅지를 양쪽으로 쩍 벌려 질구를 넓히고 내 마음대로 휘 젖도록 만들어 주고 있기 때문에 내 자지가 뜻밖의 횡재( )에도 극도의 자극을 받지 않아도 되어 질퍽거리는 그녀의 보지와 함께 긴 시간을 즐기면서 행복에 겨워하고 있는 것이다. 중년에 그런 대로 잘 길들여진 보지는 그렇게 날 빨아들이고 있다. 특별히 단련된 기술을 발휘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그녀가 이끄는 대로 끌려가고 있는 동안 그녀는 이제 심한 몸부림에 날 더욱 미치게 한다. 그 동안 잊고 애절하게 그리워하고만 있었던 성욕을 한 순간에 만회하려는 의도인가! 그녀는 날 눕히고는 내 위로 올라가 풍만한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며 스스로 오르가즘을 만들어 가고 있다. 고개를 들어 축제의 불꽃이 번뜩이는 사타구니를 바라다본다. 내 자지가 연신 그녀의 보지 구멍 속으로 들락날락 거리고 있고 그 리듬을 타고 그녀의 엉덩이는 줄기차게 방아 질을 지속하고 있다. 내 자지를 중심 추 삼아 다시 엉덩이를 전후좌우로 빙빙 돌리고 있는 동안 그녀의 유방도 따라 빙빙 돌며 출렁거리고 있다.

"아! 총각! 나 미쳐...너무 좋아...쌀 것 같아....."
"네..나도 쌀 것 같아요.....아..줌마!"

천둥이 다시 치고 번개가 또 한번 한 여름 밤의 어둠을 밝힌다. 그녀를 그 상태를 유지하면서 내 몸을 다시 그녀 위쪽으로 실어 넘기고는 소리를 지른다.

"자! 힘껏 쑤셔 봐! 쑤셔 봐!........"

그녀의 그런 노골적인 표현이 날 극도로 흥분을 시킨다. 서로의 사타구니 부딪히는 소리가 철푸덕 거리며 요란을 떤다.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엉덩이에 힘이 강해진다. 들썩들썩! 내 자지가 엉덩이를 따라 깊숙이 쳐 박히는 순간마다 그녀는 이제 괴성을 지른다. 나도 참 대단하다. 이런 예기치 못한 섹스를 처음 경험하면서 그녀를 실신시키고 있다.

"아! ....."

그녀의 탄성이 이제 천둥소리와 견줄만하다. 안간힘을 쓰며 엉덩이를 방바닥에 대고 비비틀고 있다.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있는 징조인 것 같다.

"아!!........... 싸라..싸 지금!!" 그녀가 실성하여 소리를 지른다.

단단하게 부풀어오른 고환에서 회오리바람을 따라 휘감고 빙빙 돌기만 하던 정자의 액체 덩어리가 순간을 참지 못하고 굉음을 내며 거세게 폭발한다. 직감한다. 끈적끈적한 정액이 한꺼번에 막혔던 호스구멍을 일순간에 탈출하듯 쏜살같이 밖으로 터져 나온다. 순간 내 자기가 팽창하고 그녀의 보지 속에서 요동치듯 꿈틀거리며 뜨거운 액체를 콸콸 쏟아낸다.

"아!....................................... 뜨거워!"

그녀가 보지 질 벽을 조여온다. 그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마져 솟구쳐 나온다. 그녀가 몸을 심하게 비틀며 내 정액을 그녀의 보지 속으로 전부 흡수해 버리고 나서야 정신을 차리고 내 옆에 곤두박질 쳐져있다. 시간이 좀 지난 것 같다.

"총각...대단해. 최고야..오랜만이네...이런 맛.. 사실 지금에 와서 말이지만 이런 기회를 엿보고 있었어..."

한동안 그렇게 붕괴되어 있다. 그녀가 정액이 아직 묻어있는 내 자지를 매 만지면서 고른 숨을 가다듬고는 섹스에 대한 나름대로의 심사평을 하면서 속내를 들여내 보이고 있다.

"그러세요.....저도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한 여름밤의 예기치 못한 섹스의 축제가 막을 내리고 그녀는 내 엉덩이를 쓰다듬고는 그런가! 다음의 기약 같은 암시였을까  안방으로 어기적거리며 사라진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꽤 늦은 한 밤중이었는데 읍내에 나갔던 아저씨가 들어오는 기척을 듣는다. 그때까지 그녀와 나눈 섹스의 여운에 취해 잠을 청하지 못하고 있었나보다. 그녀가 내 방을 나가면서 건네 준 암시는 분명 또 다른 섹스의 신호탄이었지만 번지수가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은 그후 며칠이 지난 어느 오후 지숙이가 피곤에 겨워 낮잠을 자고 있었던 바로 그 순간이었다.

■ 또 한번의 색다른 처녀 지숙이와의 섹스는 이 실화 [중편]에서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 그리고 "불륜섹스의 쾌감[1]에서 보여준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