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야동

나의 동거 파트너 - 6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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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환상속에 그대



에이… 좋다가 말았다. 역시나 소설 속 이야기랑 현실 나의 삶은 다르다. 야설 속의 주인공 처럼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만일 내가 야설 속 주인공이었다면, 지금 쯤 지연이 누나랑 쇼파에서 뒹굴고 있을 텐데… 아쉽다. 그렇다고 야설 처럼 인생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연이 누나가 건내 준 5천원만이 따스한 체온을 유지하고 있었다. 쓰흡… 아쉬워. 초인종이나 다시 눌러 볼까  근데 뭐 눌러서 뭐해  에이 몰라 집에나 가자. 근데 왜 아까 가슴을 보여주면서 나를 유혹했지  도대체 이유가 뭐야 



엘레베이터의 버튼을 울렀다. 올라가고 있었는데 내가 있는 층에서 서지 않았다. 에이씨 어디 까지 올라가는거야  흠… 심심해서 카톡을 열렀다. 아까전에 혜진이한테 섹스요구권을 써야겠다는 의미의 메세지를 보냈는데 아직 답장이 없다. 이기지배 도대체 뭐 하고 있는거야  응  벌써 섹스할 준비를 하고있나 



한동안 너무 많은 여자와 놀아 났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혜진이의 고마움을 몰랐는데, 그녀는 아직 까지는 내 조강지처가 분명했다. 다른 여자들과 하는 섹스도 재미있지만 그녀와 하는 섹스는 왠지 편안하다. 그래서 인지 좀 더 깊은 마음을 나눈 것 같기도하고 높은 흥분을 느끼기도한다. 안정감이 이래서 중요한것 같다. 오늘은 어떤 컨셉으로 섹스를 하지  아… 야설속에서 성찬이라는 놈이 자신의 여자 교수와 했던 것 처럼 야한 케이블 방송을 틀어 놓고 그것을 따라 해 볼까  케케케 혜진이가 싫어하진 않겠지 



야설 3부는 도대체 언제쯤 나올까  교수를 쇼파위에서 과감하게 덮치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교수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뭐 허락도 한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섹스를 할 것 같은데… 설마 한번의 섹스로 끝나는것은 아니겠지  여러번 할 수 있겠지  괜히 소설속의 그 자식이 부럽네…



아참! 그리고 희진이는 정체가 뭐지  오늘 같이 일을 하면서 한번 슬쩍 떠 보려고 했는데 미리 가서 못 물어 봤다. 지율선배랑은 그냥 알게된 사이라고 했는데… 흠… 궁금하단말이야.



<땡!>



생각을 하고 있는 사이 엘레베이터가 도착했다. 문이 열렸다. 헉… 되게 이쁜 그리고 몸매가 되게 좋은 여자가 혼자 타고 있었다. 지연 누나네 집은 13층. 밀폐된 공간에 우리 둘 밖에 없다. 오호~ 뭔가 일어나나  일부러 뒷쪽 벽에 딱 붙어서 엘레베이터 중간 쯤에 서 있는 그녀의 몸매를 감상했다. 얇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몸매가 드러났다. 아~ 섹시하다. 머리도 길고 가슴도 탐스럽다. 난 또 상상했다.



이미 상상속에서 그녀와 난 눈빛 하나만으로 수 많은 대화를 했다. 그녀가 눈을 살며시 감았고 나는 그녀를 향해 한 발 다가갔다. 그녀의 채취가 났다. 샴푸 혹은 비누의 향긋함이 아니라 그녀의 땀 냄새였다. 옷은 이렇게 입었지만 뭔가 활동적인 일은 했던것 같다. 여성의 땀에서 배어나오는 섹시한 유혹은 나를 이미 마비시켰다. 하~ 자제 할 수 없다.



한 발 더 다가갔다. 그녀의 배와 나의 배가 맞 다았다. 찌릿한 전율이 몸을 통해 느껴졌다. 처음 만나는 여자와 처음 접하는 장소에서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내 자신이 신기했다. 그러나 멈출 수 없었다. 나와 그녀는 브레이크 없이 내리막을 달리고 있는 성난 기차였으니까.



이젠 서로의 얼굴을 까이이 댔다. 그녀의 입술과 내 입술이 닫았다. 아~ 좋다. 포근하면서 흥분된다. 그녀의 입에서 열기가 느껴졌고 달콤함 또한 느껴졌다. 이 달콤함은 그녀 본연의 것인가  아니면 내가 그렇게 느끼는것인가  아무튼 내 이성은 점점 마비되고 있었고 살아나는것은 감각기관 뿐 이었다. 자지가 점점 크게 부풀어 올랐다. 팬티와 바지를 뚫고 나갈 기세였다. 앗! 내 자지가 그녀의 원피스 보지 부분에 닫았다. 그녀가 아주 약간 움찔 하는것이 느껴졌다.



손을 뻗어 그녀의 허리에 둘렀다. 그리고 동시에 그녀도 내 목에 그녀의 두 손을 감았다. 오래된 연인이 키스를 하는 것 같은 동작을 취했다. 아~ 좋다. 13층에서 탄 엘레베이터는 어느덧 11층에 있었다. 제발… 제발… 1층까지 내려가는 동안 우리를 방해 하는 사람이 없기를~ 시간은 밤 12시 경이었다. 사람은 뜸 했고 어쩌면 11층 남은 시간동안 우리 둘이서 온전하게 보낼 수 도 있었다.



그녀의 허리는 잘록 했고 원피스는 부드러웠다. 손이 저절로 미끌어져 아래로 내려갔다. 엉덩이가 닫았다. 어떤 팬티를 입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팬티 라인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옷이 부드러웠다. 양손으로 양쪽의 엉덩이를 만졌다. 처음엔 터치를 하는 수준, 그 다음엔 쓰다듬는 수준, 그리고 그 다음에 약간 주물럭 거렸다. 부드러우면서도 동시에 탄탄했다. 약간씩 힘을 주어서 주무를 때 마다 그녀는 입에서 탄성이 섞인 호흡을 뱉았다. 그 열기가 가득한 호흡이 내 입으로 들어왔고 폐를 통해 내 몸 구석구석 까지 피를 통해 열기가 전해졌다. 아~ 입술과 자지와 손가락에만 집중되었던 열기와 감각이 그녀의 호흡을 통해 온 몸으로 전해지는 순간이었다. 요괴임이 틀림없다.



초조한 마음에 몇 층에 와 있나 확인했다. 9층이었다. 서둘러야 했다. 시간이 없다. 중력은 우리를 바닥으로 안내했고, 그 만큼 우리는 급해졌다. 왼손 손바닥을 치마 안으로 넣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움찍했다. 나는 그녀가 움찔 할 것을 예상하고 있었기에 오른손으로 강하게 허리를 잡아 당겨 그녀가 멀리 벗어나지 못하도록 했다. 내 오른손의 힘을 느낀 그녀는 항복 하는 듯 몸을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치마 속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몸을 유린하는 내 왼손을 받아 들였다. 자신만 그렇게 당하고 있는것이 부당했는지 그녀도 왼손으로 내 자지 주변을 쓰다듬고 있었다. 아~ 나도 약하게 탄성을 질렀다. 이렇게 흥분되는 야외섹스는 처음이다.



이제 8층이다. 좀 더 진도를 나가야했다. 왼손을 깊이 집어 넣어 그녀의 가랑이 사이 가장 높은 곳 까지 찔러 넣었다. 오~ 까슬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동시에 축축함도 느껴진다. 노팬티였다! 뒤에서 엉덩이를 쓰다듬을 때 팬티 라인이 느껴지지 않더라니… 역시나 노 팬티였다. 도대체 어디서 무슨일을 하다가 왔길래 노팬티인거지  이렇게 섹시한 옷을 입고서! 내가 아니였다고 하더라도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졌을 그리고 앞으로 가질 것이 분명했다. 그런 준비를 하고 다니는 여자를 만난것이 너무나도 행운이었다. 그녀의 일그러진 얼굴을 봤다. 나와 눈이 마주쳤다. 그녀가 갑자기 행복한 얼굴을 하고 싱긋 웃었다. 아~ 요물이다. 남자를 홀리게 하는 그런 미소를 알고 있다. U자 형태로 웃고 있는 입과 입술을 봤다. 왼쪽 입꼬리에서 부터 오른쪽 입꼬리 까지 한번 쭉~ 바라봤다. 섹기가 좔좔 흐른다. 붉은 색 입술은 나를 잡아 먹을 것 같다.



그녀의 허리를 지탱하고 있던 오른쪽 손은 이제 할 일이 없다. 그녀가 날 벗어나지 않으려 하니까. 그 대신 그 손은 그녀의 가슴위로 위치를 옮겼다. 오~ 봉긋하다. 노팬티 인것과 마찬가지로 노 브라 인것 같다. 브라느낌이 나지 않는다. 여름방학 때 속옷 가게에서 알바를 했던 경험이 이럴 때 도움이 된다. 최소한 속옷 때문에 섹스를 하면서 곤란함을 겪는 일은 없으니까. 브라의 후크를 어떻게 벗기는지 어떻게 해야 여자의 팬티를 여자가 거부감이 없이 벗길 수 있는지… 치마의 지퍼 위치 라든가 블라우스를 벗길 때 혹은 그 안에 손을 집어 넣을 때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알바를 하면서 몸소 체험을 통해 습득했다. 섹스 초보 들이 겪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그런것이다. 섹스 초보들은 벗겨 놓은 여자몸을 상상하며 그 상태에서 섹스를 시작 하는데 실제로는 옷을 입고 있는 상태에서 섹스를 시작하니 초보들은 옷을 벗기는 과정에서 실수를 반복한다. 어떻게 해야 여자의 옷을 자연스럽게 벗길 수 있는지, 혹은 어떻게 해야 속옷을 여자가 감질나게 벗길 수 있는지 등등. 노브라에 노팬티라는것을 깨닫고 나서 나는 과감해졌다. 이 여자도 엘레베이터를 타면서 부터 이런 상황을 상상하고 있었으니까.



아! 러키 세븐 7층이다. 어떤 행운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행운을 바라면서 허리띠를 풀었다. 그리고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잡고 내렸다. 그녀가 내 자지를 바라 보고 있다. 이미 풀 발기 상태의 자지는 귀두가 쿠퍼엑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고 내가 힘을 줄 때 마다 꺼떡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을 봤다. 그녀의 시선은 온통 내 자지를 향해 있었다. 내 자지에 감탄을 했듯. 갑자기 그녀가 무릎을 꿇고 내 앞에 앉았다. 헛~ 내 자지가 그녀의 입 속으로 들어갔다. 왼손으로는 내 자지의 뿌리 부분을 잡고 오른손으로는 내 불알을 감싸 쥐었다. 얼굴을 앞뒤로 움직이며 자지를 빨았다.



<추릅 추릅>



엘레베이터 안은 온통 이런 소리였다. 침을 흠뻑 뭍혀가며 게걸스럽게 내 자지를 빨고 있는 그녀가 고마웠다. 나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 삽입하는 것 처럼 했다. 내 의도에 맞춰 그녀도 조금 더 강하게 내 자지를 빨아들였다. 정말 구멍에다가 박고 있는 느낌이었다. 아! 점점 다리가 풀리기도 한다. 빠는 스킬이 장난이 아니었다. 귀두 갈라진 곳 사이로 혀를 강하게 집어넣어 하마터면 몸에 힘을 잃고 주저 앉을 뻔 했다. 아찔 했다. 불알을 조금씩 아래도 당기고 있는 느낌도 났는데 불알 근육 운동을 하고 있는것 같았다. 후아~



양손을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에 넣고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이제 내가 그녀의 보지를 자극 해 줄 시간이 왔다. 나는 아까전에 그녀가 했던 것 처럼 그녀 앞에 쪼그려 앉았다. 그리고 양손으로 허벅지를 잡고 옆으로 벌렸다. 나의 의도를 알아 챘는지 그녀는 아무런 저항없이 양쪽으로 넓게 다리를 벌렸다. 내가 그 안에 들어갔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 그녀의 치마 속으로 내 머리를 집어 넣었다. 보지가 내 눈 앞에 있다. 보지에서는 애액이 벌써 뚝뚝 흘러 떨어질 정도로 나오고 있었다. 일부는 허벅지를 타고 내려오기도 했다. 그렇게 흘러 나오는 애액을 혀로 빨았다. 그녀가 몸을 약간 떨었다. 허벅지도 당연히 떨렸고 혀에서 그 진동이 느껴졌다. 처음 본 남자와 엘레베이터에서 이런 것을 하고 있다는게 그녀를 크게 흥분 시킨것 같았다.



6층!



이정도면 흥분이 절정으로 달한것 같다. 삽입을 하더라도 부드럽게 들어갈 것 같다. 일어섰다. 그녀 앞에 섰다. 치마를 허리 까지 걷어 올렸다. 그녀의 보지와 둔덕이 훤히 드러났다. 엘레베이터의 밝은 조명을 받은 보지는 희고 봉긋했다. 보지털의 그림지가 짙게 드러났고 털도 약간 풍성한듯 했다. 그녀를 밀쳐 엘레베이터 벽으로 밀었다. 그녀는 자기가 알아서 남자가 서서 삽입 할 수 있는 편안한 자세로 몸을 낮추면서 보지를 내 쪽으로 노출시켰다. 이런 과감함이 어디서 비롯 되었을까  내 자지에서 부터  그녀는 내 자지에 집중하고 있는 듯 했다. 한발 한발 다가갔다. 그녀 바로 앞에 섰다. 한손으로는 내 자지를 잡아 조준했고 한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둘러 잡고 그녀를 지탱했다.



벌써 5층이다. 시간이 얼마 없다.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댔다. 아~ 이 순간을 위해서 무려 13층에서 5층이라는 무려 8층을 내려 오는 동안의 시간을 낭비한 것이다. 낭비라는 단어는 좀 어울리지 않는다. 낭비라는건 버린다는것인데 그 시간을 버린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통해 지금의 관계를 얻어 낸 거이니까. 여자와의 섹스는 단순히 그 섹스에서 삽입이 즐거운 것은 아니다. 그 순간에 이르기 까지의 과정과 노력이 진정한 즐거움이다. 간혹 싸울 때도 있고, 좋을 때도 있다. 그 기간을 단축 시키기 위해서 돈을 많이 쓰기도하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남자만 그런 노력을 하는것은 아니다. 여자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남자가 좀 더 적극적으로 그 과정을 만들어 가게 하기 위해 화장을 한다든가 짧은 치마를 입는다든가 혹은 은근한 스킨쉽으로 남자를 자극하기도 한다. 그 기간은 하루가 될 수도 한달이 될 수 도 길게는 1년이 될 수 도 있다. 그것을 생각해 보면 13층에서 5층을 내려오는 동안… 우리는 그 긴 기간을 아주 속성으로 보낸 샘이 된다. 낭비가 아니다.



아~ 밀어 넣었다.



<으응~>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나왔다. 나도 그런 신음을 내 뱉을 뻔 하였다. 삽입하는 각도가 평소랑 달라서 자지가 느끼는 느낌도 평소와는 달랐다. 후~ 좋다. 이 여자도 자신의 보지 다양한 부분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새로운 흥분을 얻을 것이 분명했다. 나는 무릎을 반쯤 굽힌 상태에서 아래에서 위로 그녀를 향해 내 자지를 움직였다. 다리가 약간 아프로 허리가 약간 불편했지만 자지의 즐거움이 모든 육체의 아픔을 덮어 버릴 수 있었다. 섹스 하는 순간만큼은 내 자지가 내 다른 무엇보다도 우선이 된다. 부드럽게 삽입을 이어 나갔다. 그녀의 양손은 내 엉덩이를 잡고 있었다. 내가 삽일 할 때 바다 그녀도 박자를 맞춰서 내 엉덩이를 잡고 내 몸을 자신의 몸 쪽으로 잡아 당겼다. 깊은 삽입을 원하는 듯 했다.



체위를 바꾸었다. 그와 동시에 엘레베이터는 4층에 닫았다. 제발 좀 더 천천히 움직여라! 이얍!



그녀가 몸을 돌려 벽쪽으로 자신의 상체를 향했다. 저절로 뒤치기 자세가 되었다. 상체를 최대한 숙이고 하체를 최대한 위로 향하게했다. 붉게 달아오른 그녀의 뒷 보지가 내 얼굴을 향하고 있다. 보지에서 부터 뿜어져 나오는 아주 뜨거운 열기, 그리고 내 마음을 공략하는 뜨거운 색기가 느껴졌다. 아~ 이런 용광로 같은 보지가 있다니… 왜 지금에서야 그 보지를 느낄 수 있는거지  지금 까지 내가 다른 여인들과 했던 섹스는 다 무엇이었던가  그녀들에게도 이런 화끈함이 있었던가  내 자신을 좀 반성했다.



자지가 용광로 속으로 들어 가고 싶어 했다. 자신이 녹아 내릴지도 모르는데… 자지는 용감했고 용광로 속으로 뛰어 들었다. 녹았다. 그래서 자시가 사라져버리는듯 했다. 후~ 그 열기가 내 몸 구석구석으로 전해졌다. 내 뇌 마져 녹아 버릴 것 같았다. 조금 아주 조금 남은 내 이성의 부분 마져 녹아 내리는것 같았다. 엉덩이를 움직여 피스톤 운동을 했다.



<아~ 아~ 아~>



박자에 맞춰 그녀가 신음 소리를 냈고



<척~ 척~ 척~>



화음 처럼 살과 살이 부딛치는 소리가 났다. 좁은 엘레베이터 안이라 소리가 울렸다. 메아리를 치듯 소리가 층폭되었고 반사되어 계속 들렸다. 아~ 이젠 소리까지 우리의 흥분을 더 하고 있었다.



3층이다. 이젠 정말 별로 남지 않았다. 밖에는… 속도를 높혔다. 그녀의 신음소리의 간격이 점점 짧아졌다. 그녀도 나도 절정에 다가서고 있었다. 가슴이 만지고 싶었다. 양손을 앞으로 쭉 뻗었다. 내 상체를 그녀의 등에 닫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갔고 양손으로 원피스 위로 가슴을 감싸 쥐었다. 보드랍다. 처음 가슴을 만졌을 때 보다 조금 부풀어 오른듯 하다. 그리고 그 땐 느껴지지 않았던 유두가 느껴진다. 그녀가 많이 흥분한것 같았다. 아~ 좋다. 행복하다.



있는 힘껏 쥐어 짜듯 집어 넣었다. 아~ 쌌다. 후~ 그와 동시에 그녀도 절정에 다다랐는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져 앉았다. 자연스럽게 자지가 보지에서 빠졌다. 다리가 풀려버린 그녀가 엘레베이터 바닥에 엎드려 앉았다. 보지는 내 쪽을 향해 적나라 하게 노출되어 있었다.



<어~ 어~ 허~ 허~>



그녀는 가쁘게 숨을 내 뱉았다.



<아~ 미치겠다. 아~ 미치겠다.>



정말 절정에 다다랐다가 내려온 것 같았다. 괜히 뿌듯 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자신의 애액과 나의 절정의 증표라고 할 수 있는 흰색의 정액이 범벅이 되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내 자지도 여전히 꺼떡거리고 있었고 마찬가지로 나의 정액과 그녀의 애액으로 귀두에서 뿌리 끝까지 번들거리고 있었다.



2층!



이제 한 층 내려갈 정도의 여유 밖에 없다. 다행히 지금까지 우리를 방해하는 사람은 없었다. 고마워요 아파트 주민들!



그녀 앞으로 가서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넣고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약간의 눈물을 머금은것 같은 그녀의 눈. 그 눈은 초점이 없었다. 정말로 절정에 갔다가 온거야  이 짧은 시간동안  내 섹스 실력이 그렇게 좋은가  그녀는 나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녀가 완전히 일어섰다. 치마 쪽을 보니 치마 안에서 허벅지를 타고 내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양이 좀 많았는지 양쪽 허벅지를 타고 줄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가방에서 물티슈를 꺼내 양쪽 허벅지를 닦아 주었다. 그녀가 고맙다는 표시로 내 입술에 짧게 입맞춤을 해 주었다.



<땡>



1층에 도착했다는 소리가 크게 났다. 어우~ 정신을 차렸다. 나는 엘레베이터 구석에 기대 서 있었고 중앙에는 13층에서 처음 보았던 그녀가 서 있다. 바로… 내가 상상속에서 따 먹은 그녀가… 씨발… 상상으로만 만족하자. 삶은 야설이 아니니까. 그냥 이런 섹스러운 미녀랑 엘레베이터를 같이 탔다는 사실에 만족하자!



문이열렸다. 그녀가 먼저 나갔다. 나도 따라 나갔다.



근데… 어디로 가야 되는지 모르겠다. 아파트 단지는 되게 컸다. 밤이라 잘 보이지도 않았다. 최소한 버스 정류장이나 택시를 탈 수 있는 곳 까지 가야하는데…



-저…저기…

-네  저요 

-네…



사상속에서 섹스를 나누었던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그녀가 퉁명 스럽게 나를 바라봤다. 이 늦은 시간에 남자가 말을 걸었으니 본능적으로 조금 움츠러 드는 기색이 있었다.



-제가 여기 처음 와서 그런데, 버스 정류장이나 택시타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큰길 나가는 방향이라도…

-저도 지금 그쪽으로 가는데 따라오세요.

-아~ 네 고맙습니다.



그녀는 다시 쌩 하고 돌아서서 가던길을 갔다. 약간 나를 경계 하고 있는것 같았다. 길을 걸어 가는 동안 힐끔 힐끔 내 쪽으로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봤다. 혹시나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 않았나  하고 경계하는 것 같았다. 나 그런놈 아닌데… 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오히려 그렇게 말하는 것이 그녀를 더 놀라게 하는 것 같아서 그냥 잠잖고 따라갔다.



머릿속에서는 그녀를 두번째 범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는 어둡다. 중간 중간에 공원도 있다. 공원라고 해도 넓은 곳이 아니라 나무 몇 그루가 있고 긴 의자 몇개가 있는 수준이다. 그런곳에는 가로등 불 빛이 닫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이 더 많다. 길을 걷던 그녀가 공원으로 들어간다. 나도 따라서 들어간다.



어둡다. 잘 보이지 않는다. 그녀는 어디로 사라졌지  그리고 나는 어디로 가야하지  응 



<여기요~>



그녀의 목소리가 들린다. 어~ 이쪽이다. 방향을 찾았다. 길이 희미하게 보인다. 그녀가 우거진 나무 사이에 있는 벤치에 앉아 있다. 나도 그 쪽으로 빨리 가서 옆자리에 앉는다.



이상하다! 엘레베이터에서 맡았던 그 향기가 아니다. 되게 싱그러운 향기로 바뀌었다. 꽃 향이가 나고 과일 향기가 난다. 그사이 다른 향수를 뿌렸나  아닐 건데… 나는 계속 그녀를 지켜 보고 있었는데… 이상하다.



이번엔 그녀가 나를 향해 적극적으로 다가온다. 내 어깨에 그녀의 머리를 기댄다. 머리에서도 향긋한 샴푸 향기가 난다. 아~ 졸린다. 정신차리자. 이런 상황에서 졸리면 끝이다. 섹스라도 하고 자야지! 일단 섹스 부터 하자. 다시 번쩍 깬다. 그녀가 손을 뻣어 내 허벅지 위에 올려 놓는다. 몸에 힘이 들어가고 허벅지에도 힘이 들어갔다.



-우와. 허벅지 탄탄하다.



그녀가 놀란다.



-여기도 탄탄한가 



헐… 과감한 여자다. 허벅지에 놓여있던 그녀의 손이 점점 가랑이 사이로 움직인다. 아~ 닫았다.



-허벅지 보다 더 탄탄하네… ㅎㅎㅎ



맞다. 지금 이 순간 내 자지는 내 몸 어디 보다도 단단하다. 터질 것 같이 아프다.



-가만히 있을 거에요 



이 말에 용기를 얻는다. 나도 오른손을 그녀의 원피스 치마 위 허벅지에 올려 놓는다. 부드럽다. 그녀가 고개를 끄덕인다. 허락의 사인이다. 손을 허벅이 사이에 넣고 치마 속으로 밀어 넣는다. 앗! 이번에는 팬티가 느껴진다. 뽀송하다. 아직 애액을 덜 흘렸나 



그녀가 엉덩이를 약간 든다. 그리고 스스로 치마를 걷어 올려 허리 까지 올린다. 팬티 밖에 안 남았다.



-나만 이렇게 하는 거야  그쪽도 안해요 

-아…네…



그녀의 재촉에 나도 허리띠를 풀어 바지를 발목까지 내렸다. 팬티만 남았다. 몸에 달라 붙는 삼각팬티였는데 자지가 불쑥 튀어 올랐다. 그녀가 약하게 웃음을 지었다.



그녀는 과감하다. 손을 뻗어 팬티위에 올린다. 그리고 쓰다듬는다. 쿠퍼액이 나오고 있었고 회색의 팬티는 쿠퍼액 때문에 점점 더 진해진다. 그녀가 그것이 웃긴지 쿠퍼액이 뭍은 팬티 주변을 쓰다듬는다. 급기하… 팬티의 밴드 부분을 양손으로 잡고 내린다. 나는 엉덩이를 살짝들어 팬티가 쉽게 벗겨 질 수 있도록 한다.



-와~



그녀가 탄성을 지른다. 내 자지 사이즈에 만족 한 모양이다.



-저도 해도 되요 

-그럼요.



나도 그녀의 팬티의 양쪽 밴드를 잡고 아래로 내렸다.



-후~



나도 탄성을 질렀다. 보지털이 가지런히 정리 되어 있다. 남자와는 다르게 여자는 단순히 팬티를 내렸다고 해서 보이는것이 있거나 달라지는 것이 없다. 남자가 불리한것 같다.



남자의 그런 마음을 잘 아는 그녀였다. 알아서 다리를 쫙~ 벌렸다. 양쪽 발을 밴치위에 올렸다. M자 를 만들었다. M자의 V자 꼭지점 부분에 있는 보지가 훤하게 드러났다. 이제 공평하다. 나도 좀 더 자지를 노출 시켜야 했다. 자리에서 일어났다. 앉아 있을 때 보다 좀 더 커진것 같다. 그녀의 눈이 휘둥그래졌다.



-우람해!



그녀의 감상이었다.



-맛있어보여.



나도 그녀에 보지에 대한 감상평을 짧게 내 뱉았다.



-그럼 넣어줘.



과감한 기지배다. 군더더기가 없다. 그냥 직진이다.



-내가 넣는게 아니야. 니가 내 자지를 빨아 먹는거야.



나도 더럽고 자극적인 말을 내 뱉았다.



그녀는 여전히 다리를 M자로 유지해서 내 몸을 받아 들였다. 애무를 더 하고 오랄을 하고 이럴 필요가 없었다. 이미 둘다 흥분해 있었다. 그런걸 하는것이 오히려 우리의 흥분을 가라 앉게 하는 것 같았다. 집어 넣자! 여자가 집어 넣어 달라고 애원을 하는데 그냥 참고 있을 여유가 없다.



-으~

-아~



동시에 신음 소리를 냈다. 둘다 만족에 겨운 신음이었다. 신음 소리만 들어도 상대가 어떤 느낌인지 이제는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



피스톤 운동을 계속 했다. 그녀는 내 몸을 잘 받아 들였다. 삽입한지 겨우 1분 만에 사정을 한 것 같다. 아~ 현자타임이 찾아왔다.



-여기에요.



앗~ 이제 현실로 돌아왔다. 엘레베이터 안에서 그리고 우거진 숲속의 벤치 위에서 나와 섹스를 나누었던 상상속의 그녀가 내 앞에 서 있다.



-고맙습니다.

-그럼 이만…

-네.



그녀는 계속 가던길을 갔다. 어디가는거지  궁금했지만 뭐 물어 볼 수 도 없었다. 상상속의 그녀여~ 이젠 안녕… 아쉽다. 저런 애들도 한번 먹어 봐야하는데..ㅠ.ㅠ



택시가 오길 기다렸다. 지금 12시 넘어서 할증 붙어있는데… 5천원으로 집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지연이 누나 뭐야! 나 부려 먹으려고 가슴 한번 보여준거였나  이런 호구새끼 그런거에 넘어가서 지금 이 시간에 이 고생을 하다니~ 씨발… 아직 덜 컸다.



택시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역시나 스마트폰을 봤다. 어~ 희진이에게서 카톡이 와 있었다. 상상속의 섹스를 나누느랴 진동을 못 느낀것 같다. 아니 진동때문에 상상속의 섹스를 더 잘 느꼈던것 같다.



<희진 : 미안해 오늘 갑자기 일이 생겨서 내가 먼저 왔어. 다 끝났어 >

<은하 : 응 마치고 지금 집에 가는 길이야. 내가 다 마무리 했거든, 이제 알바 안해도 될 것 같다. ㅋㅋㅋ 알바비만 받으면 된다. 야호~>

<희진 : 고마워! 알바비 받으면 뭐 할거야 >

<은하 : 글쎄 생각해 봐야지.ㅋㅋㅋㅋㅋ>

<희진 : 그럼 집에 조심해서 가구…>

<은하 : 응 다음에 보자.>



다시 지율-희진-혜린 이 세명의 여자에 대한 생각을 했다. 한 가지 그럴듯한 시나리오가 떠 올랐는데… 아닐거야… 그럴리는 없어… 아~ 모르겠다.



그 때 저 멀리서 택시 한 대가 왔다. 다행히 기다리는 사람이 나 밖에 없어서 내가 탈 수 있었다. 오예~ 택시가 내 앞에 섰다. 그리고 타고 있던 사림이 내렸다. 오~ 행운이다. 이렇게 딱 맞게 오다니~



헐… 이런 우연이 있나 



택시에서 내린 사람은 혜린이 였다.



-혜린아…

-으…은하니  니가 여기 무슨일이야 

-너는 

-나 여기 아파트 사는데… 너는 무슨일인데 

-……



"야설의 내용을 믿고 혹시나 지연 누나와 뒹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왔어" 라고 말 할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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