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야동

버스정류장 - 5부

- 민혁의 방안...







"..아흣...오빠...아...하아...오빠..."







수진은 두 다리를 넓게 벌린채 자신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 꽃잎을



애무하는 민혁의 머리를 감싸쥐었다. 수진의 얼굴은 벌써부터 땀에



젖어 있었고, 머리카락이 젖은 얼굴에 붙어 있었다.







[쭙..쭈읍...쭙.쭙..쭙]







민혁이 혀를 내밀어 클리토리스를 자극할때마다 수진의 허리도 튕기듯이



올라가며 반응을 했다.



수진의 연약한 꽃잎은 민혁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약간 부어있고,



그 사이로 클리토리스가 솟아있었다. 민혁이 혀끝으로 클리토리스를 건들



때마다 수진의 교성은 높아져만 갔다.







"..아흣..아흣..오빠..그만..그만..."







수진이 참을 수 없는 듯 민혁의 얼굴을 밀쳐내며 다리를 꼭 오므리고는



거친 숨을 내쉬었다. 만족스런 얼굴로 고개를 드는 민혁의 입가에는 수진의



것인지 혹은 민혁의 침인지 모를 액체가 번들거리고 있었다.







처음 관계 이후로 민혁과 수진은 미진이 잠든 틈을 타 이렇게 섹스를 즐기는



사이로까지 발전을 했다.



수진 또한 그 남자와는 다른 민혁과의 섹스를 원했고, 때로는 새침을 떨면서



민혁의 애를 태웠고, 때로는 수줍은 미소로 민혁의 마음을 설레게 하면서



민혁과의 섹스에 응했다. 민혁과의 섹스가 계속되고 수진 스스로도 섹스의



쾌감을 몸으로 느끼게 되면서부터 수진 또한 섹스에 조금씩 적극적이 되어



가고 있었다.







"..오빠..잠깐만.."



"... "







민혁은 수진의 꽃잎이 충분이 젖자, 발기된 자신의 성기를 삽입하려 했으나



수진은 손으로 자신의 음부를 가리면서 몸을 일으켰다.







" 여기 앉아 봐.."







수진은 침대끝에 민혁을 앉게 하고는 침대밑에 베게를 하나 놓고 앉았다.



그리고는 민혁의 성기를 입으로 삼키기 시작했다.







"..헛.수..수진아..."







민혁의 입에서 헛바람이 새어나왔다. 수진은 그런 민혁을 위로 쳐다보고는



살짝 부끄러운듯한 눈웃음을 짓고는 다시 눈을 스스르 감고 민혁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는 것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쭙...쭙..]







팽창된 민혁의 성기가 빨간 수진의 입술 사이에서 그 형체를 보였다 감췄다



를 반복했다.



민혁은 처음 느껴보는 수진의 오랄에 발가락까지 오무리면서 그 느낌을 즐



기고 있었다. 민혁의 앞에 가지런히 무릎을 꿇고 앉아 스스로 긴 머리를 귀



뒤로 넘겨가며 오랄을 하는 수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사실 수진이 남자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남자와의 관계에서는 수진은 절대 그 남자의 성기를 입으로 품지않았고



그남자도 굳이 수진에게 오랄을 원하지 않았다.



그부분에 대해서 그남자는 수진에게 이렇게 말한적이 있었다.







" 내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섹스스킬이 뛰어난 여자들을 얼마든지 고를



수 있지. 그래서 난 너에게 그런 걸 원하지 않아. 그런 여자들은 너무 흔하거



든. 그런데 너랑 미진이는 아마추어같아서 좋아. 바등바들 떨면서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더 섹시하거든 흐흐.."







그래서 수진은 오랄섹스에 능숙하지 못했다.



그러나 얼마전부터 민혁과 관계를 가지기 시작하면서 민혁의 혀에 의해서



쾌감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하고 민혁에게도 똑같은 쾌감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 그래서 이런저런 동영상 교재들과 잡지들을 보고 오랄하는 방법을



익히고, 드디어 오늘에서야 민혁에게 봉사를 하는 것이다.



하얀 나신으로 머리를 스스로 넘겨가며 민혁의 앞에 무릎까지 꿇고 오랄을



하고 있는 수진의 모습을 그남자가 본다면 참 기가찰 일일 것이었다.







민혁은 눈까지 감은채 참 열심히도 자신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고 있는



수진의 오랄을 멈추게 했다.



수진이 눈을 뜨고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왜  내가 잘못해 .."







수진은 마치 고양이처럼 고개를 들고 눈을 동그랗게 떳다.







"..아니..잘해..너무 잘해서 내가 다른걸 못하고 끝날까봐 ㅎㅎ"







수진은 민혁의 말을 듣고는 부끄러운듯 잡고 있던 민혁의 허벅지를 때렸다.



민혁은 수진을 일으켜 침대끝에 엉덩이를 걸치고 눕게 했다.



수진은 민혁이 이끄는대로 엉덩이를 침대끝에 걸치고 누워 만세를 부르듯



팔을 머리위로 올렸다.



민혁은 수진의 다리를 벌려 M자를 만들어 발뒤꿈치를 침대에 걸치게했다.



그리고 수진의 다리를 그녀의 가슴쪽으로 최대한 밀면서 삽입을 시도했다.







"하아...."



"흡...."







민혁의 입에서는 탄식같은 한숨이, 수진의 입에서는 놀란듯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성기끝까지 부드럽게 밀어넣은 민혁은 천천히 삽입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흣...아...아..아흣..."







수진은 민혁의 성기가 자신의 몸속에서 왕복을 할때마다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다른 남자보다는 좀 많이 큰 것같은 성기에도 지금쯤이면 적응을



할만도 했지만 수진은 도저히 적응을 할 수가 없었다.



수진은 민혁의 성기가 몸속으로 들어올때마다 예상보다 훨씬 강한 묵직함



을 느껴야만 했고, 그 묵직함이 척추를 타고 올라와 머리속을 하얗게 만들었다.







"아흣...학...아앙...아흑..."







수진의 입에서 달뜬 신음이 연속적으로 흘러나왔다.



수진은 굽혀진채로 가슴쪽을 끌어올려져 있는 무릎을 스스로 잡아 민혁이



좀 더 깊은 삽입을 하게끔 유도했다.



민혁도 수진의 바램을 눈치챈듯 자신의 성기를 최대한 밀어넣었다.



민혁의 성기가 몸안쪽까지 깊숙히 들어오자 수진은 입을 약간 벌린채 미간



을 찌뿌리면서 고개를 들어 민혁을 바라보았다.



그모습은 마치 아픔과 동시에 쾌락을 느끼는 듯한 표정이었다.



수진의 신음이 점차로 커지기 시작했다.







"아흣.아흣..오빠..너무..깊어...깊어서..좋아..아흣"







민혁은 수진의 달뜬 신음이 들리자 수컷으로서의 자신감이 솟구쳐 오르기



시작했다.



민혁은 수진을 일으켜세워 세워놓은채로 후배위를 시도했다.



수진도 엉덩이를 최대한 내밀어 민혁의 삽입을 도왔다.



수진의 하얗고 가느다란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다.







[철썩..철썩..철썩.."







민혁의 아랫배와 수진의 엉덩이가 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을 채웠다.



민혁은 한손으로 기다란 수진의 머리채를 그러쥐었다.



수진은 민혁이 자신의 머리채를 잡자 그 남자에게 머리채를 잡혔을



때와는 또다른 감정을 느꼈다.







그남자가 머리를 잡았을때는 약한 여자로서의 수치심을 느꼈다면



민혁에게 머리를 잡혔을때는 수컷에게 복종하는 암컷의 편안함이



느껴졌다.



남자에게 성적으로 지배당하고 있는 느낌, 그러나 피지배자로서의



서러움이 아닌 지배를 당함으로 느끼는 편안함.그리고 암컷에게



성적인 만족을 줄수 있는 수컷에 대한 존경심 등등..



이때까지는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복합적인 감정들이 수진에게



더욱 더 큰 쾌락을 안겨주고 있었다.







"..아흑..아...아흑..아..아흣..아흣..."







수진은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자신이 섹스를 통해서 어떤 쾌락을



느끼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단지, 섹스라고 하는 것은 그남자의 욕구를 풀어주는 행위였고, 수진



은 그 욕구를 위한 하나의 소품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랬던, 수진이 이제는 스스로 음부에서 애액을 흘려가며 민혁의



성기를 받아들이는 것에서 큰 쾌감을 얻고 있는 것이다.







"아흣..아흑..아흑..아..아..아...아흑.."







수진은 두팔을 면혁에게 잡힌채 엉덩이를 내밀어 민혁의 성기를 품으면서



이제는 머리까지 좌우로 흔들며, 쾌감의 극치를 달리고 있었다.



신음소리는 이제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높아져 가고



있었다.



민혁 또한 이마에 땀을 흘리며 이제는 막바지에 이른 듯 이마를 찡그린채



삽입의 속도를 높혀갔다.







[찰싹..찰싹.찰싹.찰싹]



"아흣..아흑..아..아..아"







살부딪히는 소리와 수진의 신음이 한데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때였다.



갑자기 민혁의 방문이 왈칵하고 열리며 수진과 똑같이 생긴 미진이 뛰어



들어와 민혁에게 살기어린 눈빛으로 소리쳤다.







".지금 뭐하는 거얏 "







- 같은 시간, 민혁의 집...미진







잠든지 오래된 것처럼 느껴졌는데 막상 눈을 떠보니 새벽 1시였다.



불과 두어시간밖에 잠을 자지 않았는데, 오랫동안 숙면을 취한 듯



정신이 맑았다.



미진이 생각하기에도 요즘은 그 어느때보다 행복했다.



이제는 수진과 번갈아가며 그 남자에게 몸을 주지 않아도 되었고,



또 어쩌다보니 같이 살게된 민혁도 자신과 수진에게 마치 친오빠처럼 잘 대해



주고 있어, 몇달이 지난 지금은 마치 가족과도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단지 그와중에 한가지 불만 아닌 불만이 있다면, 민혁이 자신보다는 수진과



더 친하다는 것이었다.



물론 민혁과 같이 살게 된 것도 민혁과 수진의 인연때문이고, 미진이 민혁을



알기전부터 수진과 알았으니 어떻게 보면 그게 당연한 것일수도 있지만



아뭏든 미진은 그게 조금 불만스런 부분이었다.



수진과 자기사이에 민혁이 공간을 차지하고 들어오는 듯한 느낌..



그리고 수진이 자기에게서 조금씩 떨어져 민혁에게 다가가는 느낌.



힘든 일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단단하던 수진과의 관계가 조금씩 멀어지는



느낌이 들때마다 미진은 약간 서운한 감정을 가지기도 했다.







특히, 미진과 수진은 두사람중의 한명이 그 남자를 만나고 올때는 물론



그렇지 않은 때라도 같이 샤워를 하는 경우도 많았고, 또 서로의 몸을



씻겨주다보면 조금 흥분되는 감정을 느껴 서로 애무아닌 애무를 하기도



했었다.



물론, 민혁의 집으로 이사를 오면서도 자주는 아니지만 민혁이 집에 없는때나



혹은 있더라도 민혁이 방안에 있을때 같이 샤워를 하기도 했고 때로는



미진이 수진의 방에 찾아가 서로 몸을 만지다가 잠이 들기도 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수진이 그런 미진의 행동을 밀어내기 시작했다.



그런 것들을 미진은 수진이 자기에게서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한 증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휴..."







미진은 뜻모를 한숨을 내쉬며 물을 마시기 위해 방을 나섰다.



수진의 방은 불이 꺼져 있었고, 민혁의 닫힌 방문에서는 빛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민혁 오빤 아직..안 자는 모양이네.."







미진은 혼자말을 하며 물을 마시고는 민혁이 이시간까지 자지 않고



뭘하는지 궁금해 민혁의 방으로 가 노크를 하려고 하다가 움찔 놀라며



입을 막았다.



민혁의 방안에서는 잘들리지는 않지만 여자의 신음소리같은 것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미진의 얼굴이 순식간에 발갛게 달아올랐다.



미진은 순간 민혁이 야동을 보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미진은 잠시 민혁의 방안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을 들다 피식하고



웃고는 고양이걸음으로 뒷걸음질을 쳤다.







[훗..민혁 오빠도 남자라는 걸 잊고 있었네]







미진은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다가 수진이 잘 자나 하는 마음에 수진의



방문을 열었다.



그런데 자고 있어야할 수진이 보이지 않았다. 새벽2시인데....







[어디갔지  화장실에 있나 ]







순간, 미진의 얼굴이 굳어지며, 종종걸음으로 다시 민혁의 방으로 향했다.



조용히 민혁의 방문에 귀를 가져다 댔다. 미진의 얼굴이 하얗게 변했다.



그리고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민혁의 방문을 열어젖히고 소리쳤다.







".지금 뭐하는 거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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